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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민감 이슈 리스크

시위 · 여론 · 외신 헤드라인 대응 가이드

• 국제행사 주간엔 시위·집회·오보·과장 헤드라인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메시지(3문장 핵심) + 팩트시트(숫자 5개) + **Q&A(10문항)**가 기본 방어선입니다.
• 기업·기관은 모니터링–판별–대응–복구의 4단 체계를 사전에 세팅하세요.

 

🔎 리스크 레이더 (무엇을 볼까?)

  • 오프라인: 집회 장소/시간, 행진 동선, 교통 영향 공지
  • 온라인: 포털 실검, X(트위터) 트렌드, 유튜브 실시간 스트림/쇼츠
  • 외신: 헤드라인 톤(긍정/중립/부정), 기사 첫 문장 키워드, 사진 캡션 오역 여부
  • 소문/오보: 캡처·합성 이미지 확산, 출처 미상 수치/지도

 

🧱 메시지 프레임(3문장 코어)

  1. 사실(Fact): 날짜·장소·규모·조치 현황을 숫자로.
  2. 조치(Action): 안전·운영·교통을 위한 즉시 조치추가 계획.
  3. 공감(Care): 시민·참가자 불편 최소화 의지와 문의 창구.

예시(템플릿)
“오늘 ○시 기준, 행사장 주변 ○개 구간에서 집회가 진행 중입니다(참가자 약 ○명).
안전과 이동 편의를 위해 우회 동선·셔틀 증편을 시행했습니다.
업데이트는 **공식 채널(@예: 홈페이지/채널명)**에 60분 간격으로 게시합니다.”

 

🧾 팩트시트(숫자 5개)

  • 일시/장소: YYYY-MM-DD hh:mm, 구간명
  • 규모: 인원/차량/행진 거리
  • 안전: 투입 인력/의무·구급 포인트 수
  • 교통: 통제 구간/대체 동선/셔틀 증편 대수
  • 문의: 콜센터/챗봇/실시간 지도 링크

❓ 미디어 Q&A(10문항 추천)

  1. 집회로 행사 취소/연기 가능성?
  2.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 조치는?
  3. 취약계층/응급환자 이동 대책은?
  4. 외신 보도와 다른 점은 무엇?
  5. 현장 촬영 제한 구역과 기준은?
  6. 가짜 뉴스/합성 이미지 식별 방법은?
  7. 교통 통제 시간표와 우회로는?
  8. 참가자 보호(비상대피·분실물) 안내는?
  9. 소상공인 영향 완화 대책은?
  10. 다음 공지 시각과 채널은?

🛰️ 모니터링 운영(팀·도구·리듬)

  • 팀 구성: 관제 2(대시보드) + 현장 2(상황판/무전) + 커뮤니케이션 2(공식 채널 업데이트)
  • 도구: 포털 뉴스 알림, X 트렌드, 유튜브 라이브/쇼츠 필터, 지도 혼잡도, 키워드 알림
  • 리듬: 60분 주기 업데이트(속보 발생 시 즉시), EOD 요약(End of Day) 발행

🧭 외신 대응 5단계(헤드라인 방어)

  1. 클리핑: 기사 URL/스크린샷/시간.
  2. 분류: 오보·오해·사실 보도.
  3. 팩트체크 노트: 숫자·사진 출처·현장 브리핑 대비.
  4. 정정 요청/보완 브리핑: 에디터·리포터에게 3문장 요약+근거 링크 전달.
  5. 자체 채널 공지: ‘사실–조치–문의’ 3문단 + 시각자료(지도/표).

📢 커뮤니케이션 자산(바로 쓰는 패키지)

  • 비주얼: 교통지도(우회로 하이라이트), 보안구역 픽토그램, 대기 열 안내
  • 카드뉴스: “오늘의 변경 사항 3가지” (이미지 3장 세트)
  • 쇼츠 스크립트(30초): “지금 필요한 건 ○○입니다—우회로/셔틀/안전포인트”
  • 챗봇 FAQ: 위 Q&A 10문항 탑재, 1문장 답–자세히 보기 구조

🧩 내부 의사결정 룰(간단판)

  • T+0: 이슈 발생 → 10분 내 최초 공지(간단 버전)
  • T+30: 상세 공지(지도·시간표·사진)
  • T+60: 외신·포털 타이틀 점검 및 수정 요청
  • EOD: 결과 요약(지표·후속 계획) → 내일 일정 공지

🧰 체크리스트(복붙용)

  • 3문장 코어 메시지/팩트시트(숫자 5) 완성
  • 교통·보안 지도 PNG/SVG 2종 준비
  • 공식 채널(홈페이지·SNS·챗봇) 운영 권한 확인
  • ‘정정 요청’ 이메일/템플릿 영문판 구비
  • 대변인·현장 총괄 연락망 단일화

💬 FAQ

Q1. 부정적 댓글·게시물은 어떻게?
A. 사실과 다른 주장엔 링크·수치로 정정 댓글 1회 → 추가 공방은 FAQ 링크로 유도.

Q2. 집회 장면을 SNS에 올려도 될까요?
A. 공공장소 촬영 자체는 가능하나 보안구역·개인정보 유의. 운영본부 공지를 따르세요.

Q3. 외신의 자극적 사진을 막을 수 있나요?
A. 차단은 어렵습니다. 대신 **더 선명한 사실 자료(지도·통계·현장 사진)**를 빠르게 제공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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